현명한 카드생활을 위한 소고 본문
오늘 하루도 안녕하신가요. CA카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카카드입니다. 오늘은 최근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느낀 현명한 카드생활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소고를 얘기해볼까 합니다. 얼마전 기사에서 읽은 경제 뉴스에 따르면 이번 2017년 3분기 카드 승인 금액이 무려 190조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의 생활 경제에 있어 신용카드는 정말 필수적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미 알고 있다시피 신용카드란 개인의 신용을 담보로 카드사로 부터 대출을 받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 점을 간과하고 무분별하게 신용카드를 남발하게 되면 결국 신용 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죠.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본인의 신용이 카드 한도까지는 인정되고 있다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금액이라도 연체가 쌓이게 되면 우리나라 금융사가 공유하고 있는 신용 시스템에서 그 등급이 하락하기 시작하는데요.
신용 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카드 연체는 연체 시작 후 5일 정도 후 부터입니다. 따라서 현명한 카드생활을 위해서는 절대로 5일 이상 연체일자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가끔 본인 통장에 자동이체를 걸어놓고 카드 결제 대금을 내다가 통장 잔고가 없어 연체가 되는 사례가 있는데요.
이런 연체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자동 이체되고 있는 통장 잔고를 대금 결제 시점에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꼼꼼함이 결국 현명한 카드생활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마지막 팁으로는 결제일을 본인이 체크하기 쉬운 일자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결제일은 매달 말일에 있는 것이 아무래도 편리하겠죠. 아래 링크를 통해 카드 결제일을 조정해보시고 현명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카드사 별 결제일 정리 : http://cacard.tistory.com/23
* 본 포스팅은 카드상품 및 관련 내용을 스크랩한 것으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